
탈북자의 호소문
제2차 탈북민 한성옥모자 애도집회 참석을 위한 3만3천 탈북자들에게 보내는 호소문
개에게도 호텔이 있고 개도 다이어트 하는 서울에서 탈북민 한성옥 모자가 굶어 죽었다.
사회주의 독재로 치닫는 문재인 반역정권에서 한성옥 모자가 굶어죽은 것은 한마디로 사회주의는 죽음을 방증한 것이다
전국 3만3천여 탈북자들이여!
서울 한복판에서 굶어죽은 한성옥모자의 분향소가 광화문에 마련된지 45일이 지난 지금까지 수많은 탈북민 들과 국민들, 야당 인사들과 국가 원로들이 분향소를 찾았지만 정작 한성옥 모자를 죽음으로 몰고간 직접적 당사자인 집권 여당, 탈북민 주무부처인 통일부와 사고를 유발시킨 관악구청은 조문은 커녕 화환조차 보내오지 않았다.
그래서 46개 탈북민단체로 구성된 한성옥 모자 사인규명 및 재발방지대책을 위한 탈북민 비상대책위원회는 탈북민들의 의견을 담아 우리의 요구조건을 통일부에 공문으로 제시 했으나 답변은커녕 시민애도장이 끝나기 바쁘게 한성옥 모자의 빈소를 차려 공식적인 장례절차를 밟자고 한다.
이 얼마나 추악하고 가증스러운 행태인가.
이는 마치 통일부장관 김연철이 국회청문회장에서 광화문에 마련된 한성옥모자 분향소를 찾아 분향 하라는 어느 한 야당의원의 끈질긴 요구에 끝까지 북한의 혁명전사마냥 침묵으로 일관하던 파렴치함과 다를바 없다
우리 3만5천여 탈북민들은 복지 사각지대에서 문재인 정권의 잘못된 탈북민 정책과 우리사회의 무관심, 공무원들의 직무유기로 굶어죽은 고 한성옥 모자를 이대로 억울하게 보낼순 없다.
최소한 잘못된 탈북민 지원정책과 관리소흘로 한성옥 모자를 죽음으로 몰고간 현정권과 관악구청의 공식적인 사죄와 책임자처벌, 형식적 탈북민지원제도의 근본적인 개선 없이 우리의 이 투쟁을 절대로 멈출수 없다.
우리는 광화문 한복판에 화려한 불법건물을 버젓이 지어놓고 5년 가까이 천문학적 국민혈세를 뜯어낸 세월호를 따라하고 싶은 생각은 전혀 없다.
그래서 우리는 복지 사각지대에서 억울하게 굶어죽은 한성옥 모자와 같이 사회적 약자인 탈북민에 대한 정책지원 제도의 근본적인 개선과 다시는 이같은 비참한 죽음이 없도록 재발방지를 위한 정부의 답변을 촉구하기 위해 목숨건 투쟁도 마다하지 않을 것이다.
지금까지 봐 왔듯이 정부야 말로 김정은 눈치를 보며 탈북민을 외면 하면서 김정은에게 충성하는 자유의 적, 탈북자의 적이 분명하다.
전국의 탈북민들이여!
우리는이미 9월21일 시민 애도장 때 감옥도 죽음도 두려워 하지 않고 문재인정권에 항의하며 결사의 각오로 청와대 경찰 마지막 저지선을 넘으며 격열한 투쟁을 벌린바 있다.
제2차 애도집회역시 대한민국 애국국민들과 함께 한성옥 모자와 같은 억울한 죽음을 되풀이 하지 않기위해 전국의 탈북자들이 총 결집하여 이들 모녀의 운구를 앞세우고 청와대까지 행진하여 강력한 규탄집회를 가지려고 한다.
우리 3만4천여 탈북민의 권익 쟁취는 김정은에 환장이된 종북여적정권 문재인정권에선 절대로 쉽게 해결되지 않음을 감안할때 우리의 이 투쟁은 너무도 응당하다.
이제 목숨건 우리의 투쟁만이 자유 대한민국 국민의 권리는 물론 탈북민의 진정한 권익을 쟁취할수 있다.
목숨건 이 투쟁에 저를 비롯한 비상대책위원회 위위원들이 앞장 설 것이다.
9월21일 시민애도장에서 43명의 탈북민들이 혈서를 쓰고 격렬한 투쟁을 벌렸다면 이번 우리의 투쟁은 목숨을 각오한 탈북 동지들이 유서를 작성하고 분신까지 각오하며 억울하게 굶어죽은 탈북민 고 한성옥 모자의 원한과 3만5천여 탈북민들의 권익실현을 위한 투쟁에 단연 앞장설 것이다.
죽음을 각오한자 결코 죽음이 두렵지 않다.
전국의 3만5천여 탈북민들이여!
우리는 강제북송으로 지옥같은 북한의 감옥에서 낯설고 물은 이역땅에서 천신만고 역경을 넘고 넘으며 수많은 죽음의 순간을 격었던 불우한 운명이다.
이제 무엇을 더 주저하는가
이제 무엇을 더 바라는가.
2019년9월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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