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 서대문 연희파출소 조진성 경사(39)
2014. 6. 5. 20:40경, 근무교대 준비중, 고양시에 거주하는 신고자(박○○, 누나)가 파출소 전화로 ‘오○○경위 있나요? 근무아니시면, 다음에 다시 할께요“라며 끊으려하자 도움이 필요한 것 같아 ”무슨 일인지 말씀하세요”로 시작하여, 망설이고 있는 신고자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머뭇거리던 신고자는 예전에 남동생이 알콜중독으로 연희파출소 오 경위 에게 도움을 받은 적이 있으며 최근 가족상을 두 번 치뤘는데 동생이 이상하다고 하자,로 현장 출동해 도착하니, 현관문은 잠겨있고 방안에는 불이 켜져 있었으나 전혀 인기척이 없는 상태였다.
만약을 대비하여 신고자에게 보호자를 오도록 하고, 출입문 강제개방 및 필요시 응급조치를 하기 위하여 119에 신고하도록 한 후, 출동한 구조대와 함께 창문을 개방하자 유서와 함께 의식불명상태로 이불에 쓰러져 있는 박모씨(45)를 발견하고 신촌세브란스 응급실로 긴급 후송하고, 이후 방안을 수색하여 음독한 것으로 추정되는 약을 발견 의사에게 제출, 신속히 치료해 가까스로 인명을 구한 사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