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화) 11:00 서부지방검찰청 10층에서 범죄피해자지원 통합네트워크 전체회의가 열렸다. 이날 서부지방검찰청, 법률구조공단등의 기관과 동신병원, 신촌연세병원 등 각종 병원과 복지단체 34곳이 참여했다.
범죄피해자지원 통합네트워크 구축은, 각 단체가 범죄피해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함에 있어 알게 되는 포괄적 문제에 대해서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협약이다. 행사는 김광모 사무처장의 사회로 서부범되피해자지원센터장의 인사말과, 형사3부장검사의 격려사로 진행됐다.
이어, 김창균 피해자지원 법무담당관의 범죄 피해자 지원제도와 피해 회복지원에 대한 브리핑과 피해자 지원을 위한 토론이 이어졌고, 임지은 서대문 다문화가정지원센터장등의 의견 발표가 있었다.
김갑식 서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장은 "범죄자는 먹여주고, 재워주고, 직업교육까지 시켜주지만, 그에 반해 피해자는 사회적으로 관심이 없어, 이에 대한 도움이 절실한 상황이다."고 말하며, 범죄피해자에 지원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서 강조했다.
또한 변창범 형사3부장검사 "이번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범죄 피해자들에 대한 권익보호에 앞장서고, 피해를 딛고 일어날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2003년 대구지하철 참사이후 범죄를 입은 피해자들에 대한 지원으로 시작, 초기에는 강력 범죄에 대한 피해자만을 지원했으나, 최근에는 가정·학교 폭력등에 대한 피해도 추가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어, 사건 송치가 된 이후가 아닌 초기 피해 발생상황에서부터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관련 문의는 서울서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 02)3270-4504나 전국범죄피해자지원센터 1577-129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