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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관리공단에서 12월부터 주차장 공유사업의 일환으로 스마트폰 어플 연동을 통한 거주자우선주차 공유사업의 시범운영을 실시한다.
주차장 공유사업이란 한정된 주차공간을 여러 사람이 나누어 사용함으로써 지역 내 주차난을 해소하고 주차공간 소유주와 운전자 모두에게 경제적 이득을 돌려주는 사업이다.
거주자우선주차 배정자는 본인이 쓰지 않는 시간대를 등록하여 짧은 시간이라도 공유할 수 있으며, 주차면 사용 희망자는 스마트폰에서 ‘모두의 주차장’ 앱을 다운받은 후 공유된 주차면을 확인하고 원하는 시간만큼 결제 후 사용이 가능하다. (30분당 600원)
공유주차 이용자는 결제 후 10분 이내에 주차하여야 하며, 만약 중간에 다른 주차공간을 발견하거나 주차를 원하지 않을 경우에는 ‘주차 취소’를 선택하여 즉시 환불 받을 수 있다. 단, 거주자우선주차 공유사업의 시범 실시 기간 중에는 회원 가입 시 지급된 포인트(30,000point)로 주차요금의 결제가 가능하다.
서대문구에서는 관내 거주자우선주차구간 총 6,477면 중 454면(공영주차장 8개소, 노상 미배정 구간 39면)에 대해서 연말까지 시범 운영하고, 시범사업 결과를 분석ㆍ평가 후 2015년에는 운영구간을 단계적으로 확대하여 전체 거주자우선주차구간을 대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공영사업팀 관계자는 “거주자우선주차 공유사업이 정착되면 주차장 건설에 소요되는 막대한 비용이 절감되며, 유휴 주차공간에 대한 활용도가 극대화되어 지역주민의 주차편익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시범대상지역은 충현동제1공영, 연희동제4공영, 홍은1동제4공영, 홍은2동제2공영(1층), 남가좌1동제2공영, 북가좌2동제2공영, 북성초등학교 공영, 홍제견인차량보관소 통합주차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