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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현동 주민센터 사회복지모델 개발 협악 |
| 국민연금공단과 함께 ‘행복노후설계 아카데미 업무협약’ |
| 기사입력 2014-06-24 오후 5:57:00 | 최종수정 2014-06-24 17: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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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충현동 주민센터와 국민연금공단 서울북부지역본부가 20일 오후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행복노후설계 아카데미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은 상호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사회복지 종합모델을 개발, 시행하자는 취지 아래 이뤄졌다.
협약에 따라 국민연금공단은 다음 달부터 충현동 각 직능단체 월례회의 때 전문 강사를 파견해 연금제도, 재테크, 건강, 노후설계 등을 주제로 매월 무료 강의를 진행한다.
또 충현동 주민센터는 공단의 사회복지 모델 개발, 시행에 적극 협력하고 홍보 활동 등을 지원한다. 문의 서대문구 충현동 주민센터(☎330-8174)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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