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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유도하는 대한민국
'내일도 아닌데' 개인주의 의식 나날이 팽배해져
기사입력 2013-07-31 오후 5:02:00 | 최종수정 2013-07-31 17:02   

인터넷 검색을 하다보면 기사에 관한 리플중에 상당수가 악플인 경우가 많다.

이유도 명분도 없이 그저 재미 삼아 별다른 이유도 없이 써지는악플들이 수많은 연예인이나 사람들이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되는 중요한 요소가 되어 버렸다.

악플들이 자살율 1위라는 오명에서 못벗어 나게하는건 아닌지 의심스럽다.세계보건기구(WHO)에 의하면 하루에 1,000명, 연간 50만 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고 하는데 대략 1분에 한 명이 자살하는 셈이다.

자살은 한자로 스스로 자(自),죽일 살(殺)이 합쳐진 단어로, ‘자신의 목숨을 스스로 끊는 살인 행위’를 의미 한다. 영어에서도 자살을 뜻하는 단어 'suicide'는 라틴어에서 ‘스스로’를 뜻하는 ‘sui’(self)와 ‘죽인다’ 는 단어 ‘caedo'(kill)의 합성어에서 비롯된다.

자살을 하는 사람들의 성격을보면 다른 사람들에게 매우 의존적이거나 의지했던 사람의 배신, 자존심의 상처를 입은 경우,심약한 사람이 어려움에 봉착 했을 경우 쉽게 용기를 잃어버리고 불안에 떨다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자살의 원인은 복잡하여 파악하기 어려운데, 통계에 따르면 염세, 병고, 신경쇠약, 실연, 가정불화가 두드러진다. 사람들이 자살을 할 때는 대부분이 이유가있기 마련이다. 심리학적으로 볼때 자기비하에서 자살이 시작된 다고 보는데, 다른 사람과의 지나친 열등의식에 사로 잡혀 자신의 모든 것을 경멸함으로써 삶의 목적을 상실하는 것이다. 또한 사회적 고립과 고독감,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기 위해, 때로는 자신을 표출하기 위한 마지막 수단으로 자살을 선택하는 경우도있다.

‘자살’, 대부분의 사람들은 한번쯤은 ‘죽고 싶다’, ‘살기 싫다’,‘왜 살아야 하나’ 등의 질문을 던져 보지 않은 사람은 드물 것이다.문명의 이기 속에서 인간의마음은 황폐해지고 스스로 대중속에서 고립되어 가고 있다. 주위의 많은 사람들과 현대사회의 바쁜 생활 속에서 자신의 무능력함과 자신의 존재감을 상실하고 삶의 희망과 살아야할 비젼을 잃어버리는 순간 자살을 선택하게된다. 상실이라는 고통으로부터 자신을 바로 세운다는 것은 쉽지 않다. 공부에 자신감을 잃어버리고, 직장에서 무능력하다고 낙인찍히고, 가정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상실하고, 배반 당하고, 가족을 잃어버리는 끝 없는 추락이 낭떠러지 끝에 서 있는 마지막 선택이라는 생각을 하게 될 것이다.

하지만 끝 없는 추락의 바닥은 이제는 날개를 치고 올라갈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죽을 용기만큼
의 각오로 산다면 분명한 것은 인생의 반전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모든 병은 마음에서 시작 된다. 자신을 스스로 감옥안에 가두며 ‘너는 할 수 없어’, ‘너는 무능해’, ‘너는 실패자야’하는 내면의 속삭임에 빠져 자신을 죽이는 결과를 낳을 수 있다는 것이다. 자살이라는 것은 순간적으로 저지르는 실수이다. 삶의 의미를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행복해 질 수도 불행해 질 수도 있는 것인데, 자신의 마음을 어디에 두고 사느 냐에 따라 결정되어진다고 본다.

자살이라는 것은 더 이상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나 하나 죽으면 되지’ 하는 이기심에서 시작되지만 결코 문제가 해결 되는 것이 아니라 또 다른 문제의 시작을 만들 뿐이다. 자신의 가장 소중한 생명을 저버리고 스스로 목숨을 끊는 행동은 자신에게나 가족 및 친지, 친구, 주위 사람들에게 커다란 충격과 상처와 아픔을 주는지는 생각지 못하는 자신의 도피성이 되고 만다.자살을 거꾸로 말하면 살자다.자살하기전에 살자한번 생각해보는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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